우선 말해둘 것은 엔진오일 교환은... 카센터에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 카센터 공임료가 비싸다는 생각이 드실지는 모르겠지만, 좋은 정비소의 정비사의 경우 엔진오일 이외에 점검해 주는 것이 많습니다. 차에 엔진오일이 바닥을 드러낼 때 까지 본넷 한 번 열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. 하지만, 좋은 정비사를 만난다면 본넷 안은 물론 리프트로 들었을 때 보이는 하체 부분의 문제를 미리 고지 받을 수 있습니다. 특히 조향장치나, 브레이크, 스테빌라이져 등 자동차 주행 중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알고 파악하고, 수리 할 수 있게 됩니다.
제 회사 동료의 경우 베르나를 운행하고 있는데,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차에서 소음이 발생 되고, 브레이크를 아주 깊게 밟아야만 제동이 되며,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퍽 퍽 하는 둔탁한 소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. 한 카센터에서는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을 권했습니다. 하지만, 다른 카센터 에서는 허브베어링 및 너클을 교환해야 하며, 이걸 교체 하지 않았을 시 주행 중에 바퀴가 통째로 빠져버리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고지했습니다. 비용은 전에 점검 받았던 카센터 보다 더욱 저렴한 금액에 명확한 수리를 받았구요. 지금은 브레이크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신경이 쓰인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.
이런 점으로 비추어 봤을 때 자가 오일교환 한 번 한 후 두 번째 정도에는 카센터에서 좋은 정비사와 함께 엔진오일을 교체 받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. 저 같은 경우엔 차량이 엔진오일을 먹는 증상이 있는데, 어느정도 보충 후에 4000km 주행 후 자가 오일 교환기로 교환 한 번 한 후 7000km 때에 카센터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방향으로 쓰고 있습니다. 이렇게 사용한다면 좋다고 봅니다.
1. 제품의 디자인(★★★★☆)
반 투명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, 전체적으로 둥그스름한 모양을 보여줍니다. 밑으로 갈 수록 넓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약간 불완전한 부분에 놓아도 균형을 쉽게 잃지 않아 좋습니다. 오일이 안에 들어가기 시작 했을 때 쉽게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고, 눈금이 있어 양을 쉽게 가늠할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입니다. 다만, 제품 자체만을 들고 이동할 때 손잡이가 없어 이동할 때에는 조금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. 특히 오일이 가득 찼을 땐 불안한 느낌을 주기도 하구요. 손잡이가 추가 된다면 좋겠지만, 휴대성이 떨어질 것 같아 오히려 없는 것이 나은지도 모르겠습니다.
2. 제품의 성능(★★★★☆)
엔진오일 게이지 호스 안으로 제품의 호스를 깊숙이 넣은 후에 펌프질을 하면 아주 거침없이 빨아들입니다. 그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릅니다. 차를 10분 이상 예열한 후에 사용해야 하며, 예열이 충분히 되어 있어 오일이 따뜻한 상태라면 아주 잘 빨아들입니다. 성능이 아주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. 또한, 드레인 볼트를 풀었을 때 보다 더욱 많은 오일이 드레인 되기 때문에 이것 또한 매력이라고 꼽을 수 있겠습니다. 제 차량의 경우 드레인 한 후 엔진오일을 넣었을 때 3리터 가량을 넣어도 F에 가까이 가지 못할 정도로 많이 드레인 되었습니다. 제품의 게이지로 추산해 보면 4l 가까이 나왔습니다.
3. 내구성(★★★★★)
오일이 뜨거운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다 보니 호스의 앞 부분이 약간씩 녹아 버리는 부분이 있지만, 호스 자체가 상당히 두껍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. 빳빳한 호스이기 때문에 호스의 내구성에 대한 부분은 불만이 없습니다. 펌프 부분의 내구성 또한 두 번 정도 사용해본 바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. 제품의 전체적인 내구성 또한 소재 자체도 상당히 내구성이 강하고, 두껍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실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.
4. 장점 및 단점
두려움만 없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쉽고 편리한 것이 장점입니다. 저가의 재질을 사용하지 않아 내구성 또한 장점으로 꼽힙니다.
구지 단점을 꼽자면, 몇 몇 차종은 사용할 수 없고, 이동시 손잡이가 없어 불편하다는 점이 있겠습니다.
5. 가격대비 가치(★★★★☆)
약 6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엔진오일을 자가 교체할 수 있다는 것과 드레인볼트를 풀어서 교환 할 때 보다 더욱 많은 오일을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. 가격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절대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, 6번 정도 이상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제품 가격 이상을 뽑아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. 또한 시간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미션오일을 교환할 수 있다는 것도 가격대비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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